왕의 자녀를 2017년 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조금씩 불만사항이 늘어나게 됩니다.
1월 교재는 늦게 오고, 2월 교재에는 ppt도 틀리고, 챈트도 틀린부분이 있고,
3월에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대한 내용으로 채우고있고, 그 내용이 잘 못되었다기 보다는 올해 고난주관과 부활절은 4월에 있는건 아시나요?
내용도 생각했던 것 보다 부실하게 느껴집니다.
1년을 계획하고 히즈쇼를 사용하는데... 2개월 사용하고 3개월째 내용에 실망이 든다면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교재를 만드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회학교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인데...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람이 부족하다고요? 시간이 없었다고요?
그런 변명으로 1년 교회학교 농사를 망치면 되겠습니까?
저희 왕의자녀 커리큘럼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다 보니 올해 절기에 딱 맞지 않게 되었습니다.
전체적 진행상 예수님에 대한 얘기가 커리큘럼에 맞도록 편성하려다보니 올해 스케줄과 조금 다르게 되었습니다.
선택하시기전에 통화드리며 설명드렸는데 부족했다면 죄송합니다.(다시한번 통화드리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수정하면서 최선을 다해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