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나온 초등부, 하나님나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1,2월 자료밖에 보지 못했지만
혹시 컨텐츠에 사용되는 이미지며 배경 다수의 컷들이 외국인들( 특히 백인 위주라고 생각이 되는..)로 되어 있고,
문화적인 측면의 이미지들(음식이며 배경사진이며)도 우리나라 정서보다는 외국의 정서들이 진하다는 생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아이들도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피드백도 있고.. 공감대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글로벌한 시대이기는 하고, 사진사용의 문제 등이 걸려 그러신지 싶으면서도
특별히 그 이유가 있으신건지 궁금합니다^^
이미 다 구성된 자료들이겠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미지를 바꾸어 사용하고는 있습니다만,
혹시 제작하시는 과정에서는 이런 피드백이 없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능하면, 우리나라 정서에서 느껴지는 자료들도 추가적으로라도 넣어주실 수 있는지 건의(?) 드려봅니다^^
저희 교재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질문의 답을 드리자면,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정서로 이미지를 자체 제작하면 좋지만,
방대한 Needs의 모든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어,
저작권을 지불하고 이미지를 구입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이미지는 모두 저작권을 지불하고 사용 중인데,
아무래도 국내보다는 해외에 훨씬 더 많은 이미지 DB가 있어서
외국의 정서들이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서로 제작이 되면 좋켔지만, 위의 사정들로 인해 그러지 못한 부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말씀 주신 부분 개발팀에 전달드려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